eunparang
간절히 원하면 힘은 자연과 신(神)이 선물한다. 자연과 신, 위대한 존재가 우리를 이끈다니 마음이 든든해진다.
삶에는 자연의 법칙이 흐른다.
자연은 서두르지 않는다. 언제 자라야 할지, 언제 상처가 아물지 알고 있다. 한 계절이 끝나면 다음 계절이 오듯 삶에도 때가 있다. 모든 것이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때론 겨울을 견뎌야 한다.
자연은 쉴 줄 안다.
휴식의 지혜를 배워야 한다. 멈추고 돌아보고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라. 휴식을 삶의 중요한 부분으로 받아들이면 비옥함을 느낄 수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도 중요하다. 구름을 바라보는 것을 가볍게 여긴다면 자유로운 마음을 가지지 못한 것이다.
“자연은 신(神)의 예술이다.”
이탈리아 시인 단테(Dante Alighieri, 1265 生)의 「신곡」에 나오는 이 말은 많은 예술가들이 공감해 온 표현이다.
예술가들은 자연을 관찰하고 영감을 키워 위대한 작품을 창조했다. 인류는 오래전부터 자연 속에서 삶의 지혜를 배웠다.
미국 시인 랠프 에머슨(Ralph Emerson, 1803 生)도 말했다. “우리의 영혼은 자연이나 신과 하나가 될 수 있다.”
그의 시(詩)에는 이런 진실이 담겨 있다.
사람이 선(善)을 찾는 한
자연은 언제나 곁에 있다.
자주,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받고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신을 감내하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하고
타인에게서 최선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거나
작은 정원을 가꾸거나
세상을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
우리가 이 세상에 머문 덕분에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해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성공이다.
은파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