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모든 일을 끝까지 힘을 다해 할 수는 없다.
때로는 속도를 늦추고
때로는 힘을 빼야 한다.
하지만 힘을 빼는 방식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게 ‘대충’과 ‘적당히’의 차이다.
대충은
마음이 빠져 있는 상태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고
책임도 흐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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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출간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