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타 365 #5
어둠 속에서 누군가에게 등을 내어준다. 차가운 밤, 작은 등불을 건넨다. 그 순간, 누군가의 길이 환해지고, 마음 한편이 따뜻해진다.
이타심(利他心)이란 타인을 위한 빛이지만, 그 빛은 결국 나 자신을 더욱 환하게 비춘다. 남을 돕는 손길은 내 마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고, 나누는 온기는 내 영혼을 더욱 깊고 따뜻하게 한다.
누군가를 위해 켠 등불이 결국 내 길도 비춘다는 것을, 우리는 그렇게 서로의 빛이 되어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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