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희망하다 98 혼자가 아니야

마음이 날개 달고 가는 길

by eunring

혼자가 아니야

오늘도 어제처럼 우리 함께잖아

창밖에 펼쳐진 하늘이 푸르게 맑아지듯이
우리도 개운하게 맑아지고 있잖아


우리 모두 함께니 힘이 나잖아

서로 배려하고 위로 나누며

힘차게 희망을 희망하며
함께하니 두 배로 힘을 낼 수 있잖아


너 거기 있고 나 여기 있지만
마음이 날개 달고 가는 길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잖아
우리 잠시 이렇게 떨어져 있을
헤어진 건 아니잖아


마주 보며 커피를 마시거나
숟가락 섞어가며 밥 먹지는 못해도
사랑은 나눌 수 있는 거잖아
우리 마음은 늘 함께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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