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은 늘 서툴다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눈치를 보고, 소리를 삼키고,
작아진다
하지만 나는 안다
서툰 첫날이
익숙한 둘째 날을 부른다는 걸
나는 그렇게
수많은 처음을 지나
여기까지 왔다
그러니 오늘도 괜찮다
뚝딱거려도 괜찮다
처음은 늘 그렇다
창작으로 나를 실현하고, 웰니스로 나를 돌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