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느낄 수 있는 현상계에서불변하는 이데아계로 떠나자.내일이 다가오면오늘의 눈물과 한숨이현상계 너머로 사라지길어제의 기쁨과 충만함은이데아계에 새겨지길.아무리 손을 길게 뻗어도닿기 힘든 진리의 세계를 향해모르는 것을 모른다고말할 수 있는 용기로한 걸음 내디뎌본다.
<혼족 일상 훔쳐보기> 출간작가
독서와 글쓰기를 좋아하는 엔잡러| 글쓰기강사|바이아지트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