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끝났다.
용돈은 얼마나 드려야 하나,
조카들은 어떻게 놀아주면 좋을까.
사소하지만 중요한 고민들,
얼른 끝내고
쉬고 싶다는 생각.
나뿐만이 아니겠지.
한계가 없다는 건
때론 불확실한 절망.
한계에 갇힌다는 건
거짓 위안 혹은 섣부른 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