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
by
은수달
Feb 24. 2026
달밤에 개가 짖는다.
창문으로 들여다본
세상 속에는
까마귀가 울거나
배고픈 이리가 서성인다.
보직변경으로 인한
계약서 재작성,
위험성 평가 혹은
산업재해조사표.
너만의 노하우는
누군가를 다치게 하고
나만의 편리함은
타인의 자유와 존엄을 빼앗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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