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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시수달

불면의 시간

by 은수달

왜-앵

모기 군의 습격에

손바닥 철썩.


어스름 걷히고

출근 시간 다가오지만

소화 안된 잡념은

불면의 시간 속에

둥둥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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