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수달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은수달
May 14. 2024
봄날의 시
새는 노래하고
고층 건물은
하늘을 향해 기도한다.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들
누군가의 손길이 닿은
풀과 나무
어디선가 날아든 꽃잎.
봄은 곧
시가 된다.
keyword
봄날
하늘
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