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의 선택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불러올 수 있다.
장편 환경 다큐멘터리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가
한국어 버전으로 나왔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 영화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이 작품은 미래 세대들이 현재의 우리 모두가 볼 수 있기를 바랄 영화이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했던 '케이트 윈슬렛'은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오리지널 버전의 내레이션을 맡기도 했다. 한국어 내레이션은 비건 배우 임수정 씨가 맡았다. 또한 비건 환경보호 활동가로 널리 알려진 배우 임세미 씨가 홍보를 도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편 다큐멘터리 ‘우리의 식생활, 멸종을 부르다’는 그 누구도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는 숨겨진 문제에 대한 사실을 파헤쳐서 보여주는 강력한 영화입니다. 충격적인 과학적 데이터, 감동적인 이야기들과 함께, 시청자들은 아마존 열대우림의 깊은 곳부터 대만의 산악지역, 몽골 사막, 미국의 모래폭풍 지대,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스코틀랜드 해안선에 이르기까지 지구 곳곳을 여행하게 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구의 급변하는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원주민들의 가슴 아픈 증언과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들과 과학 전문가들을 통해 우리 행성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또한, 육류, 가금류, 어패류, 유제품, 달걀과 같은 동물 제품이 기후 문제를 어떻게 촉진하는지 탐구하며, 식단을 바꾸는 작은 노력이 어떻게 이러한 압박을 줄이고 세계와 당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지를 조명합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의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며 지구의 변화를 살펴봅니다. 세계적인 과학 전문가들의 증언과 함께 민족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일상의 먹거리 선택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줍니다.
제라드 웨더번-비숍 박사는 “20년 후 생물종의 손실이 지구의 생태계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하며, 식단 변화가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합니다.
2021년 아마존 프라임, 애플 TV, VUDU 등에서 첫 공개된 이 다큐멘터리는 이제 유튜브에서 무료로 시청 가능합니다. 매월 26억 명이 시청하는 유튜브에서, 이 중요한 메시지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상 경력>
Environmental Media Awards - ★★★★★ 최고 다큐멘터리상
Cinema for Peace Awards - ★★★★★ 국제 녹색 영화상
BNP Paribas Green Film Festival - ★★★★★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 및 관객상
Suncine Festival - ★★★★★ 특별 골든 선 상
Green Film Network - ★★★★★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
Cinemare International Ocean Film Festival Kiel - ★★★★★ 독일 오션 필름 상 & 오션 보존상
Festival des Possibles - ★★★★★ 심사 위원상
The Global Sustainability Film Awards - ★★★★★ 다큐멘터리 영향상
New Delhi Film Festival - ★★★★★ 최고 장편 다큐멘터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