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나 너 우리
실행
신고
라이킷
19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청연
Nov 16. 2023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있다
청연
생각만 해도 기분좋은
사람이 있다
지금은 멀리 있지만
아직, 그날 인듯
온기 남은 빈자리에
사르륵 포개어 앉은
다시 언제일까?
그날을 꿈꾸게 하는
하루가 또 하루가
오늘이 또 내일이
내것이지만
내것만은 아닌
그런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있다
당신을 닮은
플루메이라 꽃의 꽃말은 '당신을 만난것은 행운입니다.'
keyword
우정
인연
꽃
청연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위대한 비행
저자
길이 끝난 곳에서 스스로 길이 되는 사람.
구독자
53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시월의 새벽같은 그대에게
어떤 공간에서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