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잠 못드는 밤
단단한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라.여린 속을 아무도 알아볼 수 없도록.아무도 내 안에 들어올 수 없도록.아무도 보지 않는 깊은 다락에 몸 뉘여망가져버린 나를 보며 누구도 탓할 수 없는굳게 다문 조개가 되라.
이장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