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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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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은 Jan 03. 2022

돌멩이 연재 안내

수도 없이 반복되는 하루와 하루를 살아갑니다. 가끔은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아서. 달라지는  사는 것인데, 달라지는  무엇인가 자꾸만 궁금해집니다. 무언가를 쓰기 위한 창구를 만들지 않으면 전부  휘발되어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대단한 글을  자신은 없습니다. 대신 부유하는 생각에 중력을 실어보겠습니다. 생각의 끄트머리를 잡아 이를 활자로 꾹꾹 눌러 담을  있도록. 돌멩이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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