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Flat Coated Retri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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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56-61cm, 무게 25-35kg, 대형견, 털 종류 : 중모
◎ 역사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유행한 스포츠 새 쏘기 중 떨어진 새를 회수 해오기 위해 다른 리트리버들과 함께 탄생한 견종이에요.
주로 스패니엘, 세터, 물새 사냥견과의 교배를 통해 탄생했죠.
현재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특히 반려견 대회에서 리트리버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죠.
다른 리트리버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좋은 점이자 나쁜 점일 수도 있는데, 바로 "영원한 강아지"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점이죠.
이에 사람들은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를 강아지계의 피터팬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 성격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처음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에 있어서도 매우 완벽한 반려견이에요.
아이들을 좋아하고 그 누구에게도 좋은 사회성을 보여주죠.
또한 가족들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며 자신과 가족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좋아해요.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만의 특이점은 항상 강아지처럼 행동한다는 것이에요.
보통의 견종들은 1살 이후에는 성견이 되죠.
하지만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3살이 지나서까지도 강아지처럼 행동해요.
◎ 외형적 특징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검정색 또는 적갈색의 매끈하고 중간 길이의 가느라 한 털이 온몸을 두루고 있는 게 특징에요.
또한 매우 긍정적인 성향 때문에 항상 꼬리를 끊임없이 흔드는 것이 특징이죠.
◎ 관리 및 건강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반려견과 함께 활동적으로 지내고 싶은 개인이나 가족에게 안성 맞춤인 견종이에요.
사회성이 좋고 활동적인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항상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며 특히나 활동적인 행동을 좋아해요.
달리기, 수영과 같은 격렬한 운동을 즐기죠.
또한 총명하고 예민하며 긍정적이기 때문에 손쉽게 훈련을 할 수 있다는 점도 뽑을 수 있죠.
털 관리 부분에서는 적당한 그루밍을 해주어야 해요.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평균적인 털갈이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적당한 그루밍을 해주면 되죠.
마지막으로 건강 부분이에요.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건강한 편이에요.
하지만 유전적으로 내려오는 질병인
백내장
관절염
등을 조심해야 해요.
지금까지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사냥물을 찾아내고 가져오는 운반 능력이 천부적인 친구예요.
또한 점프력도 좋아서 산지의 사냥물도 사냥하는 등 보통 수렵견의 두 배의 역할을 할 수 있죠.
이런 피를 물려받은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활발하고 훈련을 잘 견기는 견종이에요.
여러분이 알고 싶은 반려동물은 누구인가요? 알고 싶은 반려동물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금까지 도그롤로의 Green 이었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