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보통날의 남자 Jul 05. 2024

스톡이의 투사쇼 (Projection Show)

스톡이는 왜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할까?

https://youtu.be/luxNpKl1buY?si=aM3mDtM2cm58-3UV


투사란 개인의 태도나 특성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원인을 돌리거나, 또는 자신의 감정, 태도를 다른 사람에게 전이시키는 심리현상을 말합니다.다시 말해, 내면의 감정이나 욕구, 생각 등이 외부 대상에 반영되는 것입니다. 쉽게 예를 들면, 내 자신 스스로가 자신을 미워하는데 그걸 인식하지 못하고 대신 남이 자신을 미워하고 있다고 남에게 그 감정을 전가시키는 방어기제.출처: https://nacl.tistory.com/720 



스톡이는 오늘도 자신이 했던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저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스톡이의 말이 사실이라면 스톡이의 삶은 치열했고 굴곡졌으며 애처로와서 너무나도 가슴 아픈사람입니다.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스톡이의 동영상에 욕설이 난무합니다. 입에 욕이 찰삭 달라붙는게 한두번 써본 솜씨가 아닙니다. 스톡이는 디자인 분야에서 대학원 까지 다녔다고 이야기 하는데... 입이 더럽고 추악하고 싸구렵니다. 웃기는건, 스톡이의 추악함은 거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 


저는 스톡이가 왜 자신이 한 짓을 저에게 투사를 하는것인지 처음엔 이해가 잘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알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투사쇼(Projection Show)를 너무나도 잘합니다.  


2020년 무렵부터 스톡이는 아는 친한 형(?)과 자주 만나 뭔짓? 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토킹 하며 저를 따라다니던 그때의 일도 자신이 믿는 스토리대로 아주 잘 만들어냅니다. 그런데, 검찰 송치결정서에는 스톡이가 저와의 혼인관계 회복을 위해 저의 직장에 찾아와 반갑게 손을 흔들며 기다렸는데 스쳐지나가서 의심스러워 따라갔다는  내용은 새빨간 거짓말임이 들어났습니다. 스톡이는 그냥 처음부터 수천만원을 들여 심부름센터 직원을 사서 7개월간 돈을 쏟아 부어가며 저와 제 주변인을 변태처럼 따라다니며 제가 뭐를 하나 지켜보며 스토킹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차를 팔고 집을 이사해야 했습니다. 


이제 스톡이는 자신이 하는 말을 모두 사실로 믿는거 같습니다.     


 

 









==============================================================================

저는 이글이 누구를 비난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며 저의 일상생활의 일기임을 말씀 드립니다.  누군가를 특정화하지도 않았고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정을 써내려간 글임을 말씀드리며 사실여부도 확인해 드릴수 없음을 다시한번 말씀드리니 참고해주세요. 생각나는대로 감정가는대로 쓴글입니다.


  

 



작가의 이전글 예수쟁이들은 다 죽여버려야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