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세상에 불빛이 이리도 아플 줄이야.
잠든 도시의 불빛이 이리도 시릴 줄이야.
한심하게도 낯선 이의 앞에서 한참을 눈물 훔칠 줄이야.
재미있는 것은,
다음 날이면 모두 사라진다는 것.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지만 사랑은 서툴고, 안정을 추구하지만 인생은 무릇 줄타기처럼 아슬아슬한 것이 제맛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수 생활 8개월 째, 이제는 직업란에 작가라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