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이 일하게 하다.
집 2채, 월 300 현금흐름.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요즘 들어 매일 머릿속을 맴돈다.
어떤 것을 먼저 이룰지 고민이다. 몇 가지가 떠오른다.
1. 부동산을 먼저 세팅하는 것이 유리하다.
우리나라는 부동산 시장은 전세와 장기저리로 인한 안정적인 레버리지까지 쓸 수 있기 때문에 세금정책이 허락하는 한 부동산을 먼저 세팅하는 게 유리하다.
2. 부동산은 반드시 2채 이상 보유하자.
부동산은 최소 2채 이상 보유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정부 규제가 심해지는 타이밍에도 2 주택자는 세금 부담이 가장 덜했다. 그리고 전세를 끼고 매수한 집과 대출을 낀 내가 사는 집은 너무나도 시너지가 좋다.
3. 월 300만 원의 시스템 수익도 같이 준비하자.
집이 마련되었다면 내가 일하지 않아도 다달이 생활할 수 있는 현금흐름을 만들자.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은 임대와 배당이 대표적이다. 요즘은 배당성장주 투자를 통한 배당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에 관심이 많다. 배당률 3% 기준으로 1억을 투자하면 월에 25만 원 정도의 배당금이 나온다. 이 말은 12억을 주식에 투자해야만 월에 300만 원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다는 말이다. 당연히 12억을 투자할 수는 없으니 장기적으로 배당률이 상승할만한 배당성장주에 관심이 간다. 결국 우량하고 인플레를 잘 극복할만한 기업을 매수해야 한다는 진리는 같다.
핵심은 자산이 효율적으로 일을 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부동산 투자를 통해 내가 투자할 수 있는 투자금의 크기를 키우고 배당금 투자를 통해 현금흐름을 개선해 나가며 재무 건전성을 높인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이 일을 하게 만들려는 당신의 의지다.
집 2채, 월 300 현금흐름.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최소한의 조건.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 집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