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시시한 관찰(66)
서니를 통해서 길에서 체중계를 가지고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늘 궁금했는데 도통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만나기가 어려웠다.
마침 이번 뭄바이에 방문했을때 길에서 체중계로 장사를 하시는 분을 두 번이나 만날 수 있었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은 간다하다. 체중을 재고 돈을 주면 된다. 가격은 3루피(약 50원). 밤이 되서 어두워지면 몸무게를 확인할 수록 손전등으로 비쳐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주 시시한 관찰 : 길거리에서 몸무게를 재면 3루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