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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렉사이다 Oct 26. 2018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여성들의 축제, 카 바르샤 우슈

아주 시시한 관찰(85)

오늘 헤나를 받을 거냐고 동료가 물었다 왜냐 물으니 오늘 남편을 위해 안전을 위해 기도하고 헤나를 받는 날이라고 한다. 카 바르샤 우슈는 특히 인도의 북부에서 많이 이루어진다고 하고, 헤나를 받고 남편이름을 새기고 하루동안 금식을 한다고 한다.축제의 나라답게 정말 많은 축제들이 있구나 싶었다.


헤나를 받은 동료들의 손과 발


 오늘 회사에 헤나를 해주는 사람들을 불러서 단체로 받는다고 해서 참여하기로 했다.


헤나를 받고 단체 사진을 찍어 보았다


저러고 받고 나면 마를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말린다음 다 뜯고 나면 아래처럼 피부속에 스며든다.


헤나를 받고 말렸다가 뜯은 뒤


오늘의 시시한 관찰 : 내일은 남편을 위해 금식하고 헤나를 하는 아내들의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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