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공기 마시고 상쾌한 여행을 즐겨보자!
오늘의 미세먼지 지수는 나쁨! 맑고 청정한 공기가 그립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청정 힐링 여행지로 떠나보자.
알프스 산맥의 맑은 정기를 품은 취리히는 평화를 중시하는 스위스의 국가 가치관을 가장 잘 나타낸다. 한적한 도시 분위기와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연의 조화에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손꼽힌다. 햇살이 좋은 날 취리히 호수에서 현지인처럼 일광욕을 즐겨보자! 맑은 햇살을 머금고 나면 비로소 많은 이들이 왜 취리히에 살고 싶어 하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TIP. 축구 마니아라면 취리히에 위치한 FIFA 세계 축구박물관을 꼭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도 미세먼지에 취약하다. 답답하다는 말에도 꽁꽁 싸매기를 반복해 늘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낸다면, 인기 가족 여행지 괌으로 떠나보자! 리조트 별 프라이빗 비치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게 키즈 풀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곳이 많다. 또한, 비성수기인 연말에는 쇼핑 페스티벌을 벌여 다양한 브랜드 세일이 이루어져 일 년 내내 방문하기 좋다.
TIP. 괌 리조트들은 키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하니 참여를 원한다면 사전에 체크하길 바란다.
신들도 쉬어갈 만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요로운 분위기 덕에 세계 4대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발리! 깨끗한 에메랄드빛 해변, 고운 고래 입자 그리고 놀랄 만큼 아름다운 석양까지 휴식을 즐기기에 어느 하나 빠짐없이 완벽하다. 발리보다 더욱 조용하고 한적한 공간을 원한다면 발리 옆 롬복을 추천한다.
TIP. 발리 여행 최적의 시기는 6 ~ 11월! 호텔 내 요가, 명상 등 디톡싱 프로그램이 있는 곳이 많으니 참고.
나라 전체가 청정지역이라 불리는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 맥주보다 물이 더 비싸다는 다른 유럽 국가에 비해 핀란드는 수돗물을 그대로 마실 수 있을 만큼 깨끗하다. 관광지들 또한 인위적인 형태보다는 자연과 어우러져 건축된 곳이 대다수! 특히 동굴 속 암석을 그대로 활용한 헬싱키 암석 교회가 압권이다.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웅장함이 그대로 보존된 앨버타는 캐나다 최초 국립공원 ‘밴프 국립공원’이 있는 곳. 로키 산맥의 장관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고 하이킹, 스카이 워크, 프린지 페스티벌 등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다양해 언제나 매력적인 여행지다.
TIP. 앨버타의 여름은 자연을 배경으로 한 고공 액티비티뿐만 아니라 다양한 축제가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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