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3: Ab-Drug Conjugates

국내 바이오 인재 동향 리포트 (2025)

by 액시엄

시작하며. 핵심 요약


Antibody-Drug Conjugates(ADC)는 항체의 표적 특이성 + 세포독성 페이로드의 강력한 효능을 결합한 차세대 항체치료제 플랫폼이다. 글로벌 제약사들이 3세대 링커·페이로드·bioavailability 개선에 집중하면서 2024년 기준 승인된 ADC는 15종을 넘어섰으며 블록버스터 매출(>10억 달러) 제품도 다수 등장했다. 한국 역시 레고켐바이오·삼성바이오로직스 협업, ABL바이오 이중특이성 ADC 파이프라인, 대형 CDMO 생산시설 확충으로 ADC 분야 인재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서론. 시장·정책 배경


글로벌 동향

ADC는 1세대(불안정 링커·높은 독성) → 2세대(개선된 링커·페이로드 선택성) → 3세대(조건부 활성·고체암 적응증 확대)로 진화.

대표 품목: Trastuzumab Deruxtecan, Polatuzumab Vedotin, Mirvetuximab soravtansine 등.

글로벌 ADC 시장은 연평균 20% 이상 성장, 2030년까지 300억 달러 이상 전망.


국내 시그널

레고켐바이오: 자체 링커/페이로드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해외 다수 라이선스 아웃 및 삼성바이오로직스와 CDMO 협업.

ABL바이오: 이중특이항체 기반 ADC 연구(Grabody-T와 페이로드 결합).

삼성바이오로직스·롯데바이오로직스: 글로벌 빅파마와 ADC 생산 계약 확대.

국내 벤처: 신규 페이로드 화합물, 링커 안정성 개선 연구 활발.


정책·규제

MFDS는 ADC를 포함한 고위험 항체-화합물 결합체의 CMC 평가·품질 관리 지침을 강화.

국가검정 시스템을 통해 독성·잔류물 관리 기준을 표준화.


본론 1. 수요 측 동향 (기업/기관)


1. Discovery & Engineering

최적 항체 선택, epitope mapping, internalization 속도 검증.

페이로드 종류(DNA-damaging agent, tubulin inhibitor)와 DAR(Drug-to-Antibody Ratio) 최적화.

링커 안정성(혈중 안정성 vs 세포 내 분해 효율) 연구.


2. Preclinical/Translational

효력·독성 동시평가 (간독성, 골수억제, 신경독성).

PK/PD 모델링 및 바이오마커 기반 반응 예측.

동물모델에서의 적응증 확장 검증.


3. CMC & Analytics

세포주 개발 및 공정: 고생산 CHO 기반 항체 + 페이로드 접합 공정 최적화.

분석기술: MAM/MS 기반 접합부위 분석, 잔류 용매/잔류 독성물질 검출.

품질관리: 배치 간 DAR 균질성 관리, 안정성 시험.


4. Manufacturing & QA/QC

항체 DS(Drug Substance)와 페이로드 DP(Drug Product) 이원적 관리.

무균충전, PPQ, CPV 경험 인재 선호.

고위험 화합물 취급 안전성, 독성 폐기물 처리.


5. Regulatory & Market Access

비표준적 CMC 특성에 대한 MFDS/FDA/EMA 조율 경험.

Comparability study (항체·페이로드·링커 변경 시).

고가 ADC에 대한 HEOR, 위험분담제 기반 급여 협상 경험.


본론 2. 공급 측 동향 (인재 풀)


대형 CDMO: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 복잡 바이오의약품 생산 경험 및 글로벌 고객 확보.

플랫폼 기업: 레고켐바이오(링커/페이로드 독자 플랫폼), ABL바이오(이중특이+ADC), 알테오젠(히알루로니다아제 병용 SC 전환 가능성).

병원·학계: 항암 ADC 임상시험 확대, PK/PD 및 안전성 평가 인력 양성.

공공기관/훈련 허브: WHO Global Training Hub, 국가검정센터 – 독성물질 취급, 품질검정 역량 표준화.


결론. 2025–2027 전망


폭발적 성장 분야: ADC는 한국 바이오텍의 글로벌 진출 핵심 무기가 될 것.

희소 역량 프리미엄: 링커·페이로드 화학, DAR 분석, 복잡 CMC 경험자는 국내외에서 높은 보상 기대.

산업-공공 연계 필요: 독성물질 취급 및 GMP 운영 인재는 공급 병목이 예상됨.

정책적 뒷받침: MFDS 가이드라인·국가검정 시스템이 글로벌 허가 경쟁력의 필수 조건.


맺으며 1. 수요 측 실행 제안 (기업/기관 측)


JD 세분화: 항체 엔지니어링, 링커·페이로드 화학, CMC/분석, GMP/QA 인재 구분 채용.

글로벌 협업: 빅파마와의 Co-Dev·CDMO 활용으로 초기부터 글로벌 기준 적용.

품질·안전 강화: DAR 균질성, 독성 잔류물 관리 프로세스 표준화.


맺으며 2. 공급 측 실행 제안 (인재/교육기관 측)


교육 커리큘럼: 항체-화학 접합, 링커 설계, ADC 분석법(MAM/MS), 독성 안전관리.

현장 실습: 대형 CDMO의 ADC 생산 트랙에서 실습과정 운영.

산학연 협력: 레고켐·ABL바이오 등 플랫폼 기업과 공동 연구/훈련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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