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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영토
모든 예술은 혼돈과의 유희요 혼돈에 대한 싸움이다.
예술은 언제나 혼돈을 향해 점점 더 위태롭게 다가가서
더욱더 넓은 정신의 영토를 그로부터 건져오는 작업이다.
예술사에서 진보가 있다면
그것은 혼돈으로부터 탈환해온 이러한 영토의 끊임없는 확대를 말하는 것일 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