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눌수록 배가되는 기쁨

예배가 축제가 되다

#역대상14_16장

다윗을 기뻐하고 사랑하신 하나님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권을 상징하는 궁전을 짓고, 당시 가장 큰 정적인 블레셋을 무찌르고,

여호와의 궤를 옮겨놓으며 기쁨의 예배 축제를 벌이는 다윗! 그 축제의 대상은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 신하들과 더불어 기쁨의 찬송을 연주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는 시가를 지어 노래하는 그의 모습이 지금도 전해 지는듯합니다.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선포하며 그가 행하신 일을 온 세상에 알게 하라. 그에게 노래하고 그를 찬양하며 그의 신기한 일을 말하라.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찾는 자에게는 즐거움이 있으리라. 너희는 여호와를 찾고 그의 능력을 구하며 항상 그를 바라보아라.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의 자손들아, 너희는 그가 행하신 놀랍고 신기한 일과 그가 내린 심판을 기억하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너희는 부르짖어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여러 나라에서 우리를 모으고 구출하셔서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주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역대상‬ ‭16:8-11, 13, 34-36‬ ‭K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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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나눌수록 배가됩니다. 하물며 이스라엘을 인도하시고 세워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선포하는 다윗왕의 기쁨이야 어떻겠는지요!

이렇게 거침없이 기쁨을 표현하는 다윗을 닮고 싶습니다. 
내게 주신 언어와 몸짓으로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은혜를 선포하기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마크_샤갈 Marc Chagall, 다윗의 하프 연주를 따라 예루살렘에 들어오는 성궤, 1956. 샤갈 기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