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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얼 Jul 27. 2021

정직한 자가 그의 얼굴을 보리라

‬#시편9_11

오늘 읽은 시편의 저자 다윗은 악의 세력과 맞서는 중에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이자 요새 부르짖습니다. 이런저런 환난 가운데 확고한 믿음의 중심을 부여잡고 이겨나갈 것이라는 강한 의지가 전해집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현재의 암울한 상황만 보고 낙심해 주저앉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피난처에서 잠시 머무르다 정해진 때에 도약하는 자입니다.  원천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됩니다.


여호와는 의로우셔서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니 정직한 자가 그의 얼굴을 보리라.”

‭‭시편‬ ‭11:7‬ ‭KLB‬


평생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하고 의롭게 살아갈  있기를 소원합니다! 아멘!!

하프를 연주하는 다윗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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