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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얼 Jul 29. 2021

다윗의 고백, 나의 기도

#시편15_17


오늘 읽은 시편에서 다음의  구절이 특별히  가슴을 찌릅니다. 다윗의 이러한 고백에 “ 또한 그렇습니다!” 이렇게 자신 있게 외칠  없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모든 것이 되셔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주셨으니 나의 미래도 주의 손에 있습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가 계신 곳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

시편‬ ‭16:5, 11‬ ‭KLB‬‬


여호와여, 자기들의 몫을  받은  세상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그들은 주의 것으로 배불리 먹고  자녀들도 풍족하게 먹이고 남은 재산을  후손에게까지 물려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나는 의로운 가운데 주를  것이며 천국에서  때에는 주의 모습을 보고 만족할 것입니다.”

시편‬ ‭17:14-15‬ ‭KLB‬‬


그러나 확실한 것은 성령님이 지금 제게 그러한 ‘자아성찰 기회를 주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곳,
주님이 허락하신 축복 기쁘게 누리고 살다가~

 세상 마치는 ,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며 미련 없이 떠나갈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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