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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얼 Jul 30. 2021

주옥같은 시! 그 상큼함을 노래하다

#시편18_20


시편을 읽다 보면  섬세한 표현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대자연의 신비에 대해 느끼는 경외감을 인간만이 가질  있는 상상력으로 표현해낼  있다는 사실! 과연 하나님께서 당신과 영적 교감을 나눌  있는 자녀로 인간을 창조하셨다는 것을 확신하게 됩니다. 


해가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처럼 아침에 살며시 나와 달리기를 좋아하는 운동선수처럼 하늘  끝에서  끝까지 주행하니  열기에서 숨을  있는 자는 하나도 없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생시키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어리석은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확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수하여 눈을 밝게 한다.”

‭‭시편‬ ‭19:5-8


이렇게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칭송하며 의지하는데~~

그분이 어찌 이런 사랑스러운 인간들을 외면할  있으려는 지요!


하나님과의 깊은 교감으로 맺어진 주옥같은 !  상큼함이 무더위로 지친 제게 활력을 줍니다. ^^

그래서~~~

오늘 아침 저의 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윗 따라 하기! 아멘!!>


주의 자녀를 지키셔서 고의적인 죄를 짓지 않게 하시며 그 죄가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러면 내가 흠 없이 완전하고 큰 죄악에서 벗어날 수 있겠습니다.
나의 반석이 되시고 나의 구원자가 되시는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가 보시기에도 기뻐할 만한 것이 되게 하소서! 아멘!!

‭‭시편‬ ‭19:13-14‬ ‭KLB‬‬

싱가폴에 있는 손주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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