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서
아가서에 수록된 사랑의 연가는 읽는 이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상상을 하며 받아들일 수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건넬 수 있는 최대의 찬사! 그에 부합되는 주인공! 그를 상상해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가 6:10)
합환채가 향기를 뿜어내고 우리의 문 앞에는 여러 가지 귀한 열매가 새 것, 묵은 것으로 마련되었구나 내가 내 사랑하는 자 너를 위하여 쌓아 둔 것이로다. (아가 7:13)
너 동산에 거주하는 자야 친구들이 네 소리에 귀를 기울이니 내가 듣게 하려무나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아가 8:13-14)
사랑은 암담한 현실 조차 뛰어넘게 하는 불가사의한 가치!
그 가치를 품에 새기고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
그녀의 이미지를 그려보는 아침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피터_얀센스_엘링가 #책읽는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