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을 일으키는 자

by 아이얼

팬덤을 부르는 자!

팬덤을 만드는 자!

오늘 말씀 솔로몬왕과 스바의 여왕이야기를 읽으며 떠오르는 생각입니다.

인간이 모이는 사회는 역사를 불문하고 무릇 빼어난 자에게 열광하게 되어있는 것이라고..


솔로몬의 명성을 확인 차 직접 방문하여 시험해 본 여인 스바의 여왕(왜 그녀의 이름이 명기되어있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은 그의 빼어난 지식과 지혜 앞에 탄복합니다. 자기가 가진 모든 것들을 내어주기에 아깝지 않을 존재! 솔로몬에게 흠뻑 빠진 여왕은 광적인 팬덤을 형성하고 앞장서는 자가 됩니다.

팬덤이 있는 곳에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활발한 무역으로 급 경제부흥이 일어납니다.


역사는 결국 그 시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어쩜 그렇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와 일맥상통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나이 들어갈수록 역사이야기가 가슴에 쏙쏙 박히고 흥미롭기만 합니다.


팬덤을 일으키는 자, 그 주인공을 알아보고~ 인정하고~ 칭찬하고~ 급기야 찬양하는!!

나도 그러한 팬덤의 한가운데서 활약하는 일인으로 살아갔던 시절이 있었음을.. 또한 앞으로도 그럴 수 있음을 시인합니다.


팬덤의 대상이었던 솔로몬왕의 말로가 여호와 하나님을 떠나는 환경으로 치달았다는 사실에 시린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매니어인가? 팔로우어인가?

어떤 이를 향한 팬덤이 있다면..

문득 스스로를 살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가 열렬히 좋아하는 그 대상을 망치는 자의 편에 서지 않길 기도해야겠습니다.

그렇다고 좋아하는 자도 없이 무덤덤하게 살아갈 필요는 없을 테니까요..^^


이거 하나만은 분명합니다!


“인간은 찬양할 대상이 아니라 사랑할 대상이다!”


#아이얼의말씀묵상 #성경일년일독 #열왕기상9_10장 #팬덤 #솔로몬과스바여왕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마음에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