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이 소비자가 구매하는 이유가 되진 않는다.
"PC 발명 이후 가장 놀라운 제품이다."
- 스티브 잡스
- 시장에 제품을 내놓은 이후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제품을 개선하지 못했다.
- 당시 300 ~1,000 만원 사이의 고가 제품이었으나, 중국의 저가형 경쟁사 '나인봇'이 등장하자, 가격 경쟁력을 잃었다.
- 안정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 제품 중심적 사고를 하며 기업을 운영했다.
등등...
세그웨이는
너무 앞서 나간 것 아닐까?
김재성의 눈으로 바라본 메타버스는 여기에!
요약
1. 요즘에 전동 킥보드가 많이 유행하는데, 최초의 퍼스널 모빌리티를 만든 기업은 잘 있을까?
2. 엄청난 극찬을 받았던 세그웨이가 최초의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이다.
3. 요즘에서야 퍼스널 모빌리티가 유행하는 것을 보아, 세그웨이는 세상이 받아들이기에 너무 이른 제품이기에 실패한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