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해결할 수 없는 한계가 생길 때마다 나의 삶이 의미가 없어진다. 그 결과는 죽음으로 이른다. 당장 죽고 싶다는 아니지만 삶을 사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죽음이라는 단어를 선택하게 된다.
몇 년 전까지는 나의 일에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힘이 있었고 힘을 내려고 노력하면 다시 성공에 다다르고 이룰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의 세상에는 개인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힘을 가진 일들이 존재하고 나는 해낼 수 없다.. 그리고 무기력해진다.
순간순간 떠오르는 감정들은 적지 않으면 터질 것 같은 마음때문에 시작한 글과 그림 / 글예명 므으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