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마주 보는 애틋한 눈빛에도 손을 잡지 않은 포스터의 의미를 알았어야 했다.
둘만의 어떤 스킨십도 없었지만 시작되는 애틋한 마음을 음악을 통해 보여주는 영화였다. ONS, FWB, Polyamoly등. 개방적이라고만 생각했던 유럽인들의 사랑관념은 어쩌면 더 보수적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긋이 불타올랐지만 더 크게 불붙지는 못하고 결국은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현실적이었다.
이야기 수집 좋아하는 영어관광통역안내사, 현지인의 문화가 풀풀 풍기는 투어를 만듭니다. 아마존에서 'Buddha's world in south Korea' 츨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