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이미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익숙하고 당연한 것들을 다시 바라보기

by 리모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 데엔 지나치게 많은 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배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누울 수 있는 것. 또는 나를 전적으로 믿어주는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는 것. 혹은 사랑을 나눌 사람들이 있는 것. 이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난 이미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인거지요.


즉, 주위의 익숙하게 여겼던 것들이 사실은 우리를 이미 충족시켜 주는 것들이지요. 우리는 행복하지 않은 게 아닙니다. 다만, 현재의 호흡을 벗어나 미래나 과거만을 보고 있거나, 갖지 못한 것을 떠올리기에 불행하다고 느끼는 거지요. 내가 이미 가진 것, 혹은 이미 이룬 것을 인지하고 만족하고 감사할 줄 안다면 난 이미 얼마나 운이 좋은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미래에 이루고 싶은, 혹은 이뤄야 하는 목표를 보는 것도 좋지만 지금의 나와 내 주위에 먼저 감사해 보면 어떨까요? 난 생각 이상으로 더 잘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행복은 이미 우리 곁에 와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