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함은
오늘을 간직함에 있었다.
과거를 돌아보는 순간
미래를 내다보는 순간
찰나의 순간을 놓쳐
오늘을 과거로 혹은 미래로
뒤바뀐 시간 속에 살아가게 된다.
모래시계처럼
뒤집기를 반복하며
이 시간을 붙잡고 싶지만
모래알이 떨어지며
부딪히는 소리는
지나간 시간이었음을 알려주는
지구의 맥박 같았다.
반복되는 것 하나 없는 세상에서
도돌이표를 찾는 보물 찾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