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떨어진 별이다
지금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
그대 눈에 띄지 않게,
수줍은 연한 하늘색은
보이지 않는 사랑이 되어
그대 가슴 속에
남아 있을 거다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게
글쓰기가 좋아서 하고 있지만 재능은 별로입니다. 그나마 남은 건 열심히 하는 것뿐이겠지요. 제 호가 현목인데, 검을 현에 나무 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