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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너는 세상에 왜 태어났니 (임은영 에세이)

나는 내가 하는 일이 좋다. 

재미있고 때론 성취감도 준다. 


편안함은 독이고 불편함은 약이다.

남은 내 인생은 귀하고 소중하다.


죽이든 밥이든 지어봐야 하지 않겠는가.

때론 매번 생각과 현실이 다르게 펼쳐진다.


혼란스럽다. 

길을 아직 제대로 못 찾은 것이지.


어차피 계속 찾아가는 게  할 일이다.

보물 찾기처럼 꽝인 것도 있지 

어떤 것이 터질지 폭탄을 계속 계속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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