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네컷 매거진
안녕! 이제야 만났네.
나는 경주네컷 9기 비경이라고 해.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
비슷한 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바로 경주네컷 스탭들!
스탭은 경주네컷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여행을 이끄는 사람이 되어 경주네컷을 함께 만들어가는 사람을 말한다. 나 또한 경주네컷에서의 즐거운 기억을 가지고 스탭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경주네컷에 참여한 시점은 모두 다르지만,
여행을 하며 느낀 경험과 감정들은 비슷할 것이다.
경주라는 도시에서 느낀 여유와 낭만,
처음 보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어 깊은 대화를 나눴던 경험, 떠올리면 웃음 지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나눠가진 우리.
이번 스탭네컷은 스탭들과 서로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고, 스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열리게 되었다.
첫 번째 스탭네컷은 길드활동으로 이루어졌다.
활동길드, 대화길드, 음식길드, 촬영길드, 역사길드. 총 5개의 길드가 있었고 길드별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활동길드로 카페, 쇼핑, 체험 등의 여행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대화길드는 여행 중 참가자들과 나눌 수 있는 대화주제나 스킬, 음식길드는 경주의 맛집 찾기, 역사길드는 경주의 유적지를 소개할 수 있는 역사 지식 쌓기와 같은 활동을 했다.
금요일 저녁 시간에 길드별로 함께 대화를 나누고, 토요일부터 팀별 여행을 시작했다.
기존 경주네컷에서는 스탭이 키워드를 선정하고
그 키워드를 선택한 나머지 참가자들로 팀이 구성되는데,
이번 팀여행은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활동, 대화, 음식, 촬영, 역사 각 길드의 멤버가 한 명씩 랜덤으로 배정된 팀이었다. 그래서 여행을 하면서 각 길드에서 얻은 지식을 공유하면서 함께 여행을 만들어가는 방식이었다.
스탭 모두가 열정이 넘쳤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에서 할 수 있는 활동, 나누기 좋은 대화 주제, 맛집, 사진 스팟, 유적지와 관련된 역사를 공유하면서 여행이 더욱 다채로워졌다.
함께 만들어가는 느낌. 한 마음으로 모인 사람들과, 조금은 부족하더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발전해 나가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