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속 흙을 가르며 작은 숨이 오른다.
햇살은 노래처럼, 바람은 자장가처럼 스민다.
물은 조심스레, 손길은 부드럽게.
성급한 마음은 쉽게 상처를 남기고,
사랑은 기다림으로 꽃을 피운다.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느린 시선으로 삶을 기록합니다. 일상 속 문득 마주한 진심에서 글은 시작됩니다. 스쳐가는 순간에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