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행동과 노동조합의 연대를 실현한 광주전남지역
노동절 서울 도심서 양대 노총 대규모 집회·행진
4357년 5월 20일 <:>2024년 5월 1일 : 우리 고유력(단군마고력)<:> 양력(그레고리력)
참전계경(參佺戒經-온전한 인간이 되는 길)은 배달(환국)시대부터 내려온 경전으로 (단군)조선시대, (북)부여시대를 지나 고구려 때 을파소(乙巴素) 선생님께서 정리하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전계경(參佺戒經)은 성(誠), 신(信), 애(愛), 제(濟), 화(禍), 복(福), 보(報), 응(應)을 8가지 강령(綱領) 또는 팔리훈(八理訓)이라 합니다. 오늘은 3번째 강령인 애(愛)에 속하는 120사를 알아보겠습니다.
第120事 愛3範21圍 부혼(付混)
부혼(付混)이란 남에게 베풀고도 보답을 바라지 않는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에서 움직이고 자애로운 마음에서 일어나며 어진 마음에서 결정을 하는 것이니 베풀면 베푸는 대로 잊어버리고 스스로의 공덕으로 여기지 말아야 한다.
付混者 施之而不望報也 愛心而動 慈心而發 仁心而決 故 隨施隨忘 無自德之意
부혼자 시지이불망보야 애심이동 자심이발 인심이결 고 수시수망 무자덕지의
부혼(付 줄 부, 混섞을 혼)이란 한자의 뜻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모든 언어와 글이 그렇듯이 한자 역시 시간이 흐름과 사람들이 사용하고, 이해되는 것에 따라 뜻과 의미가 조금씩 변하게 됩니다. 混은 "한데 뭉쳐 덩어리가 되다"는 뜻도 있습니다. 부혼(付混)은 원천적인 사랑으로 진정으로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바라는 바가 없이 참사랑으로 댓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을 말합니다.
5월 1일 노동절이 유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일일 8시간 노동제를 요구하는 대규모 파업이 시작됐다. 이틀 후 시카고 헤이마켓 광장에서 시위대를 향한 경찰의 발포로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파업이 시작된 5월 1일이 노동절(메이데이)로 지정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노동절은?
그럼 우리나라의 노동절은 언제일까요? 백중날입니다. 산업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당시에는 농업이 주요 산업이었고, 해의 길이와 농사 시기에 따라 노동절이 있는것은 당연 하겠지요? 백중(百中)은 우리 고유력으로 7월 15일이며, 이날은 바로 하지(夏至)입니다.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날입니다. 한여름의 한가운데에 휴식을 취하도록 한 조상님들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민주노총과 노동계는 왜 이재명대표에 반목하는가?
노동계는 민주정권과 확연하게 다른 검찰독재 정권을 경험하였을 것입니다. 정부와 대기업이 손을 잡고, 언론까지 정권에 장악되면 노동자의 항쟁은 한계가 있으며, 협상을 제대로 할 수 없으며, 어려움에 직면할 것입니다. 그리고 협상뒤에는 항상 더러운 뒷거래가 있어 왔습니다. 계속 이어지는 노동계 상위층의 부패를 검찰은 너무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노동계를 와해시키는 것은 검찰독재정권에서 어려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니 검찰독재 정권에 항쟁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촛불행동과도 단합하지도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민주 정권이 들어선다 하더라도 노동계의 요구를 모두 수용하면 산업을 운영하는 쪽에서는 큰 어려움을 피할 수 없습니다. 결국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데, 가장 올바른 균형을 이루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며, 그것을 모두 좋아하지 않습니다. 서로에게 양보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노동계는 왜 이재명 대표에 반목하는 것일까요?
가장 올바른 노동정책을 펴실 분이 바로 이재명 대표 일 텐데 말입니다?!.
로봇을 이용한 자동생산 공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업발전이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고 있습니다.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류는 어떤 길을 가게 될까요?
인간이 모두 평등하다는 생각을 모두 가지고 접근되어야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재가 되고, 함께 자멸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지요? 인간은 사회를 떠나 살 수 없다는 말입니다. 어느 한편이 지배하는 구조는 사회를 망치는 것입니다.
양회동 1주기...'분신방조 의혹' 보도 사과 없는 조선일보
조선일보 편집국장 “저희가 방조란 말을 썼나”
조선NS “기사에 틀린 게 없다는 입장은 불변”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23681?cds=news_media_pc
"인간으로서 못할 짓한 조선일보…사과 안 받을 겁니다"
[양회동 열사 1주기] 친형 양회선 씨 인터뷰
"다시는 우리 같은 고통 없도록 처벌 받아야"
"속 깊었던 막내 동생…의지 강했던 사람"
"누구보다 간절하게 살았는데…믿기지 않아"
"건설노조 활동하며 보람·긍지 느꼈던 동생"
"사람들 기억에 따뜻한 사람으로 남았으면"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159
총선 후 첫 노동절…22대 국회 노동 법안의 향방은?
양대노총 출신 14명 포함 18명 달해
교육·금융·의료·언론 등 전 분야 포진
범야권 노란봉투법 재추진에 힘실어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도 물건너 갈 듯
https://www.sedaily.com/NewsView/2D90P55KMT
촛불행동과 노동조합의 연대를 실현한 광주전남지역
노동절 전국 9만명 규모 집회…경찰 “불법행위 시 해산”
민주노총·한국노총 집회 신고
경찰, 전국 163개 기동대 배치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429/124710167/1
브리핑도 끊으며 "빨리 현장에 들어가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5764?cds=news_media_pc
방송3법 재추진 필요!
尹 "언론 장악 생각 없다" 황당한 野 "이런 거짓말을.." [뉴스.zip/MBC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dS02OwoVN18'
검찰, 유시춘 EBS 이사장 압수수색…업무추진비 부정 사용 의혹｜지금 이 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U596Wtbii2k
"빨리 현장 들어가라" 이번엔 중대장 폭로, '수신자 국방부장관' 수상한 공문..2차 외압?-[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4월 30일
https://www.youtube.com/watch?v=VkDCHMDCuRA
노동절 앞두고‥금호타이어 공장서 노동자 사망 (2024.05.01/뉴스투데이/MBC)
https://www.youtube.com/watch?v=ohtrpFfZ1fo
박찬대, 윤 사실상 레임덕 박그네 언급한 이유.김건희 비공개 일정? 국제망신. 김진표 잡는다.김진성 메모 충격.
https://www.youtube.com/watch?v=zeo1r7_9F-I
민주당 큰일났다ㅠ "추미애 아닌, 000 국회의장 급부상"... 결국 기명투표 청원 폭발!! 민주진영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0JKh8GsRM2g
尹 마지못해 했고, 이재명대표 혼신의 힘 다해 국민 뜻 전했다
尹 사실상 對국민 선전포고! 이제는 검찰독재정권과 투쟁만 있을 뿐입니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80
<촛불행동 성명> 윤석열 탄핵의 절실성, 긴급성에 더 힘을 실어준 영수회담/ 4‧10 총선 민심, 특검법 거부...사실상 對국민 선전포고?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9
<5월 촛불합창단 모집> 5월 25일(토) 전국집중촛불
합창곡 “임을 위한 행진곡”, “촛불의 노래”, “촛불이 이긴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8
<뉴스토마토 여론> 부정 67.4% 긍정 28.2% /
민생거부·특검 회피, 윤석열 정신 못 차렸다 빈손 영수회담, 尹 85% 혼자 떠들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6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MF 경고
"가족 의혹 정리하고 가시면‥" 면전 발언에 尹대통령 반응이 [현장영상]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5
'윤 대통령-이재명' 오늘 첫 영수회담 -> 결과브리칭까지/
이재명 대표께서 국민을 대신하여해야 할 말을 다 했습니다 전달되었을까요?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4
여론조사꽃 尹 지지율 부정 74.2% 긍정 23.8% /
탈탈 털린 스마트폰 - 검찰 '디넷'과 빅브라더 - 스트레이트 251회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3
'민생회복지원금 반대' 입장 조목조목 반박한 용혜인
‘대통령실이 주도했다’ 2개의 스모킹건, 특검이 밝혀야 할 ‘격노의 배경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2
‘대통령실이 주도했다’ 2개의 스모킹건, 특검이 밝혀야
이재명 "처분적 법률' 국회입법의 힘으로 돌파하겠다." 대통 비켜!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1
"채해병, 왜 특검이어야 하나" 검사출신예비역의 '직설'
검찰을 뒤흔든 장인수 기자의 취재! 김영일 검사실 사건의 전말! 대박~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70
대통령, 당선되던 그날 약속 지켜진 게 하나라도 있나?
국민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정부, 국민 앞에 정직한 대통령 되겠습니다!?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