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을 넘어서 자기 고백으로 자신의 비리를 덮으려 하나?
윤 “약탈적인 이권 카르텔과 과감하게 맞서 싸워달라”
이 말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 시대 최대 이권 카르텔은 누구인가? 윤석열, 김건희, 최은순이 아닌가?
“정당한 보상으로 얻어지는 권리와 지위가 아닌, 끼리끼리 카르텔을 구축해 획득한 이권은 국민을 약탈하는 것이다. 이를 깨는 것이 우리 정부의 국정 운영 방향이자 국민께 해드릴 수 있는 것”
윤석열이 차관인사 때 했던 말이다. 그런데 현실은 어떤가? 김건희 일가가 고속도로 노선변경으로 이권을 취하고 있지 않은가?
"부패한 이권 카르텔을 외면하거나 손잡는 공직자들은 가차 없이 엄단해야 한다”며 “이 카르텔을, 기득권을 깨는 책임감을 갖고 국민을 위해 국익을 위해 일하는 공직자는 높이 평가하고 발탁해 줘야 한다"
라고 했는데, 부패한 이권카르텔은 바로 윤석열 자신이었습니다.
https://www.korea.kr/briefing/presidentView.do?newsId=148917055
2년 전 기사를 다시 보자
경제학 용어인 ‘카르텔’의 사전적 의미는 “동일 업종의 기업이 경쟁의 제한 또는 완화를 목적으로 가격, 생산량, 판로 따위에 대하여 협정을 맺는 것으로 형성하는 독점 형태. 또는 그 협정”을 말한다. 이게 확장돼서 ‘사회적 이익을 독점하거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부정하게 결탁, 협력하는 시스템’의 뜻으로도 많이 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달 29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하면서, 현 정권에서 “소수의 이권 카르텔이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이 마비된 먹이사슬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
카르텔에 걸맞은 사례는 오히려 윤 전 총장의 출마 선언 직후에 몇 가지 불거졌다.
첫째, 윤 전 총장 장모 최아무개(74)씨 사기 사건이다.
둘째, ‘가짜 수산업자’와 얽힌 검·언·정 뇌물 의혹 사건이다.
셋째, 대선 주자로서 윤 전 총장에 대한 검증 사안의 하나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뇌물 의혹’ 사건이 새롭게 떠올랐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column/1003491.html
2년 전에도 지금도 여전히 특수활동비 사용, 김건희일가 고속도로 노선변경 등 尹 씨 일가의 이권 카르텔이 대한민국을 뒤덮고 있다.
https://newstapa.org/article/u7P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