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석열 탄핵의 깃발’을 들다

“2016년 촛불정국 재연하겠다” … 야당 ‘당론’ 머뭇, 탄핵연대 의원

by Sunny

Aug 20. 2024

단기 4357년 9월 19일/ 서기 2024년 8월 20일

천부경, 삼일신고, 참전계경은 어떤 종교에 속한 글이 아닙니다./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제(濟)-지(地)-1/

이규(二規) 지(地) : 8模 무유(憮柔), 9模 해강(解剛)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595

우리의 사상 참전계경(參佺戒經) 제(濟)-지(地)-1

이규(二規) 지(地) : 8模 무유(憮柔), 9模 해강(解剛) | 단기 4357년 9월 19일/ 서기 2024년 8월 20일 단군마고력은 우리 고유력(曆)입니다. 우리의 력(曆)을 찾는다는 것은 우리 역사를 찾는 것이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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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이 반국가세력이라 말한 것에 대한 국민의 반응 부정 72.93%

정치검찰, 언론장악에 이어 정치군대화 군대장악에 나서려는 윤석열

나라를 망치려 작정한 윤석열 정권을 주권자 국민이 끌어내려야 합니다.

범죄자 김건희와 매국노 윤석열을 감싸고, 특검을 반대하는 국힘당은 해체되어야 합니다.

윤석열과 함께 나라를 일본에 팔아넘기려는 뉴라이트 세력을 이 땅에서 몰아내야 합니다.

그것이 주권자의 권리이며, 의무입니다. 그래야 나라가 있습니다. 국민인 주인이 나서지 않으면 누가 나라를 일제의 앞잡이로부터 지켜내겠습니까?

매국노 윤석열은 서민들을 피를 빨아서 먹고살기 힘들게 하고, 국민을 무시하고, 비하하여 주권자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게 모략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언론장악 하여 거짓 뉴스를 퍼뜨리고 국민 여론을 조작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권자 국민들께서 일어나 촛불에 나오십시오. 주권자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친일 반역자들도 간첩처럼 나라의 역적 행위자로 처벌해야 합니다.

윤석열 정권을 끌어내리고 친일 반민족행위자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야 합니다. 16대 국회에서 논의되었던 친일 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을 다시 살려서 공청회를 하고 특별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그동안 역적행위로 인한 범죄의 대가를 치르게 하고, 그로 인하여 축적한 재산몰수하여 국고로 환수해야 합니다. 1차적으로 모두 하기 어려우니 굵직하고 큰 사안을 우선 시행하고, 점차적으로 세부적인 진행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역사를 잃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습니다. 과거의 잔악한 일제의 만행을 잊어서도 용서할 수도 없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일제의 만행을 사과조차 하지 않는 일본과의 협력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매국행위이지 마라를 팔아먹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이것 하나만으로도 윤석열 정부를 끌어내려야만 하는 이유는 충분합니다.

나라가 망해가도 부역자를 자초하는 국힘당은 해산하라!/
국민들의 명령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현재 나라를 위한 일은 하지 않고, 김건희와 윤석열의 잘못에도 그들을 옹호하고, 그들의 부하노릇만 하며, 부역자(附逆者, 국가에 반역이 되는 일에 동조하거나 가담한 사람) 노릇만 하는 "국힘당을 해산하라!"는 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https://candle.gobongs.com/

국민의힘 정당 해산심판청구촉구 결의안에 관한 청원 – 탄핵멍

https://candle.gobongs.com/%EA%B5%AD%EB%AF%BC%EC%9D%98%ED%9E%98-%EC%A0%95%EB%8B%B9-%ED%95%B4%EC%82%B0%EC%8B%AC%ED%8C%90%EC%B2%AD%EA%B5%AC%EC%B4%89%EA%B5%AC/

진보당 ‘윤석열 탄핵의 깃발’을 들다

https://jajusibo.com/65583

진보당 ‘윤석열 탄핵의 깃발’을 들다

진보당이 20일 원내 야당 중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 탄핵 깃발’을 올리고, 국회 안과 밖의 투쟁을 결심했다. 진보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 본청

http://www.jajusibo.com/65583

‘윤석열 탄핵’ 깃발 먼저 뽑은 진보당

“2016년 촛불정국 재연하겠다” … 야당 ‘당론’ 머뭇, 탄핵연대 의원모임으로 돌파

https://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17

‘윤석열 탄핵’ 깃발 먼저 뽑은 진보당 - 매일노동뉴스

진보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추진한다.진보당은 20일 오전 서울 국회 본청 앞에서 탄핵 선포대회를 열고 탄핵 의원모임을 결성하고 9·28 탄핵 민중대회를 추진해 윤 대통령 탄핵을 추진하겠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217

아래는 김재연 상임대표가 낭독한 선포문 전문입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 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가족 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 거부, 역대 대통령 중 유일합니다. ‘노동 약자 보호’를 강조하더니, 노조법 2·3조 개정안을 거부하였습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고 외치더니, ‘채상병 특검법’에 두 번이나 거부권을 행사하였습니다. 이렇게 쌓인 거부권이 벌써 21번입니다. 박정희 정권부터 문재인 정권까지 50여 년간 총 21번의 거부권이 행사되었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3년도 안 되어 이를 가볍게 채웠습니다.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공안 검사 출신’ 국가인권위원장, 국가 안보가 아니라 대통령의 심기를 지키는 ‘직속 선배’ 국방부 장관, 노조를 부정하는 ‘반노동 극우’ 고용노동부 장관에다, 친일을 옹호하는 ‘뉴라이트’ 독립기념관장까지, 해당 정부 기관의 기능을 무너뜨릴 인사 참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이 이대로 지속된다면 국민의 삶이 파탄 나고 대한민국이 무너집니다. 결국, 남은 건 탄핵뿐입니다.

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을 하루라도 빨리 권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국민과 함께 탄핵을 추진할 것입니다. 국회와 광장에서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퇴행을 쓸어버릴 거대한 태풍을 일으키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진보당은 국회에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의 마중물이 되겠습니다. 아직 모든 야당이 탄핵을 당론으로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탄핵에 동의하는 각 당의 국회의원과 탄핵연대 국회의원 모임을 만들어 본격적으로 탄핵을 추진하겠습니다. 각계와 함께 탄핵 토론회를 개최하여 탄핵의 법적 근거를 포함하여 실질적인 준비를 하겠습니다.

둘째, 진보당은 국민과 함께 탄핵 광장을 열어젖히겠습니다.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가능케 했던 힘은 주권자인 국민의 항쟁이었습니다. 140만 명 이상의 탄핵 청원 서명이 보여주듯이 국민의 마음은 이미 윤석열 정권을 떠났습니다. 진보당은 전 국민의 탄핵 열망을 광장으로 모아내기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지역과 현장에 뿌리를 두고 있는 진보정당답게 노동자, 농민, 도시 빈민 등 각계 민중과 함께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본부’를 시군구 단위까지 조직하여 제2의 항쟁을 만들겠습니다. 오는 9월 28일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윤석열 정권 퇴진 민중대회’를 모든 당력을 쏟아부어 성사시키겠습니다.

셋째, 진보당은 탄핵 이후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사회대개혁의 과제도 착실히 준비하겠습니다. 많은 국민이 윤석열 정권의 폭정과 퇴행에 분노하면서도 선뜻 광장에 나서지 않는 것은, 탄핵 이후 국민의 삶이 나아지겠는지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촛불 정부가 들어섰지만, 사회대개혁의 실패로 국민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진보당은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탄핵 운동과 함께 개헌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제7공화국의 상과 비전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