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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unny Jul 31. 2023

이동관임명 국민이 반대하는데 尹은 국민이 안 보이는가?

학폭 논란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尹, 법도 나라 기강도 다 망가진 정권

1. 불교 종교인 이동관부인에게 청탁 사건

2009년 10월 말:홍보기획단장 청탁 -> 2009년 11월 이력서 전달 -> 2010년 1월 쇼핑백에 돈(2찬 만원) 전달 -> '다음날 돌려줬다'진술, '청와대 청탁내용 신고했다'진술 -> 20010년 3월 11일 청탁한 사람이 청와대 행사 주관 및 축사 => 이동관이 청와대에 신고를 안 했거나 청와대도 알고고 용인해 줬다.


[단독] "부인 상대 청탁 시도 靑 신고"... 이동관의 석연찮은 해명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VWGbZg3qezs


2. 아들학폭 이후 전학 외압행사: 시험 이후로 미뤄달라 하나고 이사장에게 부탁 <-권력실세의 외압 행사

https://www.ytn.co.kr/_ln/0103_202307281505552501


3. 이동관 해명 오락가락

이 후보자 측에 부인이 이력서를 받은 이유를 물었더니, "그런 이력서를 받은 기억이 없다"라고 판결문에 담긴 진술과 달리 말했습니다.

돈을 돌려준 방식에 대한 설명도 판결문에서는 '가져가라고 연락해 돌려줬다', 이번 해명에서는 '즉시 찾아가 되돌려줬다'로 달라졌습니다.

인사 청탁 당사자인 C 씨의 진술에 대해서도 이 후보자 측에 물었습니다.

C 씨는 원하던 자리에 못 가게 되자 "2010년 5월 중순 이동관 수석을 직접 만나 물었고 A 씨에게 돈을 돌려줬다는 말을 들었다"라고 수사기관에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이 후보자는 C 씨를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C 씨 / 이동관 후보자 부인 상대 청탁 의뢰인 : (2010년 5월쯤에는 그래도 이동관 수석님을 한 번 만나셨다 이렇게는 이야기가….) 판결문이 그렇게 돼 있으면 그게 맞는 거겠죠.]

YTN은 당시 돈을 돌려줬다는 진술을 뒷받침하는 증거와 부인이 이력서를 받았다고 밝혔던 상황 등에 대한 설명을 요청했지만 답이 없었습니다.


[단독] "이력서 받아" vs "기억 없어"... 이동관 해명 오락가락

https://www.ytn.co.kr/_ln/0101_202307300605169184


4. 이동관 아들 학폭의혹, 서울교육청 공소시효 확인도 않고 재고발포기

이동관 의혹 연일 폭로한 방송사, 탄압대상 1호 정조준, 기소된 진혜원의 대반격, 주얼리 노래로 줄리 직격, 

https://www.youtube.com/watch?v=UJGatyZg4ZY


5. 이정현은 처벌받았는데 이동관은 방통위원장 지명

● 방송편성 간섭했던 이정현 전 홍보수석은 유죄 판결

● MB시절 이동관 홍보수석실은 ‘MB 국정원’과 함께 ‘방송장악’ 공작

● 서울중앙지검장 때 이정현 기소했던 윤석열은 대통령 되더니 방통위원장에 이동관 지명

이정현 전 수석의 전무후무한 방송법 위반 처벌

https://www.newstapa.org/article/FBhQa


국정원 수사팀 “이동관 홍보수석실, 국정원과 공모해 MBC 방송장악 기획”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7050800001


6. “이동관, 2010년 6·2 지방선거 앞두고 언론통제·언론인 사찰”

엠비 정권이 언론을 좌편향 우편향으로 가르고, 정부 비판보도에 대해선 불건전 보도로 낙인을 찍는 것은 물론 언론사 사찰까지 했다는 사실이 정리된 이문건을 (국정원에) 요청하고 보고받은 자가 이동관”이라며 “이동관 특보는 지금 당장 특보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만이 아니라 마녀사냥 당한 언론인에게 용서를 구하기 바란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media/1095963.html


이동관 청문회 '지옥문' 되나…'방송장악위원장' 거센 반대

8월 중순 인사청문회… 야당이 보이콧? 가짜뉴스

이재명 "정권이 홍위병 집합소… 이동관 화룡점정"

전·현직 언론인 단체 15곳 "모든 수단 써 반대투쟁"

아들 학폭 때 하나고 이사장에 청탁 전화 드러나

"시험 본 뒤에 전학 갈 수 있도록 미뤄달라" 부탁

임시사무실 출근 안 하고 잠행… 기자들 피하는 듯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8


이동관 자녀 학폭 ‘핵폭탄 급’인 이유! 장경태 “학폭위 없이 사건 종결 후 전학... 정순신보다 더 치밀한 아빠”

https://www.youtube.com/watch?v=Dt8Ylkqy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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