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구원은 홍익인간이며, 사대주의 버리고 원래사상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尹=사대주의자는 똑같은 자들로서 사고방식의 한계도 동일합니다. 정신보다 물질의 지배를 받고 있는 이들로 POWER(진실의 힘)가 아닌 FORCE(거짓의 힘)를 중시하는 사람들입니다.
尹(=사대주의자)은 이분법적 사고의 소유자
尹(=사대주의자)의 사상과 사고에 대해서 한마디로 말할 수 있습니다. 尹(=사대주의자)은 이분법적 사고의 소유자입니다. 흑/백, 내편/네편, 적군/아군, 온 세상은 2가지 밖에 없습니다. 이분법적 사고의 소유자는 제3의 영역이 없습니다.
우리 국민은 尹(=사대주의자)이 아주 불편하다.
그러한 尹(=사대주의자)의 사고로 인한 결과물들에 대하여 우리나라 국민들은 아주 불편합니다. 우리 민족은 단군조선시대부터 이분법을 싫어합니다. 우리는 3을 사랑하는 민족입니다. 우주에는 하늘, 땅, 사람이 모든 만물의 주최자로 생각하는 삼신사상, 모든 일을 할 때도 3세 번을 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에서도 너와 내가 완전하게 구분된 존재가 아닙니다. 우리라는 공동체 안에 너와 나를 포함하고자 하는 사회의식을 가지고 있는 민족입니다. 또한 신도 아니고 물건도 아닌 도깨비 같은 경우도 선한 것 악한 것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찌 보면 무섭지만 어찌 보면 귀엽고, 선한 일도 하는 면도 있는 것이 바로 도깨비입니다. 우리 민족이 자연과 사물을 대하는 태도가 도깨비에 묻어 있습니다.
서양과 동양의 다른 사고
우리 민족의 '한'에 대한 연구 = 한민족의 정체성 연구입니다. 우리 민족의 경전 중에 천부경에 "一始無始一 일시무시일, 一終無終一 일종무종일" 시작이 시작이 아니오 끝이 끝이 아닙니다. 이분법사고를 하는 서양 종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천부경은 불교와 마찬가지로 시작과 끝이 없습니다. 천부경은 비이원성非二元性, 정확하게는 삼원三元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二元性, 二元論
데카르트 이원론은 정신과 물질, 영혼과 육체는 분리되어 있다고 합니다
정신(마음)이 중요 : 유심론
물질(마음)이 중요 : 유물론 -> 마르크스 공산주의 탄생
즉 나눠보는 것, 분리하여 봄, 흑백논리, 나와 남을 나눠 봄, 선과 악을 나눠 봄
현재 인류는 이원론적 사고에 매몰되어 있음 자본과 공산 20세기 냉전시대
尹(=사대주의자)과 같은 자들은 용기와 긍정의 이상의 세계로 올라갈 수 없는 자들입니다.
非二元性을 가장 잘 나타내는 비유로 빛의 성질을 들 수 있습니다. 빛이 입자와 파동 중 한 가지의 설질만 있는 것이 나니며, 때에 따라서는 두 가지 상태를 동시에 갖고 있듯이 두 가지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닌 여러 가지 성질을 나타내지만 같은 빛에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一始無始一 일시무시일 시작이면서 시작이 아니다(없다). 이원성의 극복은 인간이 하늘, 인간이 신, 인간이 하느님, 천손사상,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부딪침이 없는 세계 완전하게 조화로운 세계를 뜻합니다. 이것은 불교의 禪: 고삐 뚫어야 소를 길들인다 ->고삐 뚫을 구멍이 없는 소로 태어난다, 길 없는 길?, 비이원성은 = 모순성 있지만 부딪히지 않는다(공존) 등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원성에 갇힌 상태 = 에덴동산: 선악과(선악의 분별) => 원죄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서양의 종교세계인 것입니다. 이원론은 선과 악, 내편 네 편, 천당 지옥을 명확하게 나누어 보는 것이며, 물질세계에서는 이원성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비이원론非二元論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비이원성非二元性을 이해하고 삼원성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서양종교에서 사용하는 三元性은 신이 주인공이며, 신중심이지만, 우리 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에서의 三元性의 다른 점은 인간이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즉 인간이 주인공입니다.
천부경天符經(한글)
부도지 저자 장한결 선생님의 천부경 해석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153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참전계경(參佺戒經)
우리 민족의 3대 경전
https://brunch.co.kr/@f1b68c46d962477/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