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처럼 온 사랑

by 신성욱

인고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별처럼 온 사랑


기약 없는 기다림은

찰나의 기쁨과

털썩 주저앉는 좌절을 주었다.


쓰디쓴 그 시간을 견뎌

기약 없는 세월을 이겨


마침내 별처럼 온 사랑


별 같은 꽃망울이

터질까 노심초사

빛 바랠까 안절부절


마침내 찾아온 사랑은

찬란한 보랏빛 별처럼 빛난다.

지지 않는 영원한 빛으로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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