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5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누군가의 일기장
Jan 06. 2023
바다의 삶
시
작은 조약돌을 어루만지는 일
하나에도 소홀한 적이 없다
태풍이 불고 해일이 덮쳐도
억지로 한 일이 없다
바다의
일렁이는 물결은
한번도 머뭇거린 적이 없다
소홀함은
억지로 함은
머뭇거림은
자신이 바다임을 모르는 일
자신이
바다임을
모르는 것
은
자신이 자신을 속이는 일
속임없는 삶을 사는 것은
바다의 삶을 사는 일
keyword
바다
자신
물결
누군가의 일기장
소속
직업
크리에이터
마음 편히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여 적게 되었습니다
구독자
9
구독
작가의 이전글
바다의 마음
풍요
작가의 다음글
취소
완료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검색
댓글여부
댓글 쓰기 허용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