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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누군가의 일기장 Jan 12. 2023

머무는 곳

사랑과 일은 닮아있다

자신이 머물 곳을 알게 되어

몸과 마음을 다하는 것


깨달음을 얻은 자는

자연스러운 자신의 삶을 이해해서

사소한 일에도 세심함을 다한다

사소한 일이 자신의 일임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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