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by 이제은
"첫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너 자신에게 정직하라. 세상 모든 사람과 타협할지라도 너 자신과 타협하지는 말라. 그러면 누구도 그대를 지배하지 못할 것이다.

둘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이 찾아오면, 그것들 또한 머지않아 사라질 것임을 명심하라.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라. 그러면 어떤 일이 일어난다 해도 넌 마음의 평화를 잃지 않을 것이다.

셋째 만트라는 이것이다. 누가 너에게 도움을 청하러 오거든 신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하지 말라. 마치 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네가 나서서 도우라."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중에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이

항상 스스로에게 정직한 하루를 살자.

또한 모든 것은 지나가리니

선물과도 같은 현재를 충분히 살자.

그리고 내가 베푼 일은 언젠가 꼭 다시 내게

돌아올 것이니 내가 먼저 나서서 도와주자.

그러면 세상은 신의 도움과 축복으로 가득 차

붉은 노을처럼 우리를 따뜻하게 감쌀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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