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의 순간

by 엘리아나

날 떠난 모든 것

외로움은 늘 그랬지

힘겨웠던 나의 시간

괴로웠어

하지만 나를 싫어하는 너에게

그 무엇도 채워주지 못했어

안정적인 삶을 줄 수 없었던

불안하고 불안했던 나였다

내 고된 하루엔 늘 네가 있었다

내 고통의 시간에 네가 있었어

거친 파도 속의 눈물은 항상

너와 같은 길에 서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