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사님과의 대화

현실

by 당이

토토가 밥을 잘 안 먹죠?

밤엔 잠도 잘 안 자고 서성이거나 앉아있거나 하죠?

다리에 힘이 없어서 산책도 오래 할 수 없죠?

어쩌다 먹어주면 다 토하기도 하죠?

그게 노견의 하루예요.

예전으론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받아들여야 해요.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는 거예요.

오늘 하루 토토가 많이 아프지 않고 보냈다면

성공한 하루예요.

그렇게 소중한 하루하루를 토토와 평화롭게

행복하게 보내셔야 합니다.


그래..

오늘도 성공하자 김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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