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일어나자.
자기 연민에 빠지면 안 된다.
이제 한 달 울면서 보냈으니, 더 이상 봐줄 시간은 끝났다.
언제까지 자기 연민에 빠져서 그렇게 살 텐가?
주위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면 안 된다.
힘들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다 힘들다.
너만 힘든 게 아니다. 다들 그렇게 힘들어도 다 이겨낸다.
너는 너무 나약하다.
이제 독한 마음으로 앞으로 나야 가야 한다.
결국 네가 해야 되는 일이다. 변명하지 마라.
반디아빠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조금 이름나이에 직장 은퇴후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 인생의2막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고민이네요.그래도 저에게는 말티푸가 있답니다.